편지(une lettre)
02 2010. 10. 17. 04:34 |숙제 안 하고 이런 것만 만듦.
같은 반 친구 샹치엔에게 보내는 고마움의 편지.
엉망인 불어로 되도 않게 적어서 샹치엔이 해석하는데 힘들어 했다. 미안해. 샹치.
이런 쪽지 편지는 고등학교 시절 이후로 쓸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
간만에 적다 보니 혼자 신나서 그림도 그리고
접기도 가지각색으로 해보고 별별 소란을 다 떨었다.
넌 그 시험을 통과할 거야!
너는 공부를 좋아해!
넌 친절해! (아부의 극치?♡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