딩가딩가

mee 2009. 2. 20. 21:19 |



1. 블로그를 엎었다. 방황에 종지부를 찍을 작정이다.
    현재 몹시 개운 ~

2. 꿀꿀한 기분을 달래고자 펌을 했다. '기장 냅두시고 뿌리 끝부터 확실하게 파마 해주세욧!'
    3시간 후 나는 해그리드가 되었다.

3. 머릿속에 우유부단함이 뿌리째 박혀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다.
   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 게 아닐까? 본능을 따라가기로 마음먹었다.
  

myself

4. 책책책 책을 읽자. 인생선배들의 조언이 가득하다.
   
5. Lloyd Mcnell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. 그라면 좋은 멘토가 되어 줄 수 있을텐데.
    버뜨 할 수 있어. 불끈!


Posted by Itsub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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