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o

mee 2009. 3. 8. 16:42 |

우왕. 아리따운 준표씨



고민을 하고 있다. 현재진행형이며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듯 하다.
하루종일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모으고, 머리를 싸매는 과정을 한 천만번은 겪은 것 같다.
이렇게 시간을 소비하다가는 정작 답이 없어질 수 있는데 여러모로 진퇴양난이다. 
옛부터 생각이 많아지면 온/오프라인에서 묵비권을 행사한 채 침착을 가장한 바리케이드를 쌓아왔다.
그러지 말아야겠다. 나를 더 표현하고 분출해 보여야겠다.
요새는 오히려 치기 어린 젊음이 부럽다. 나도 아직 팔팔한데. 사고 좀 더 쳐도 되는데.
이러다간 골방 속 할망구로 그림이나 끄적대다 죽겠다. 윽.

Posted by Itsub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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